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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종 리폼했어요~
괘종을 우연하게 거리에서 만나게 되어 이넘을 무게도 엄청 나갔지만 사랑하는 마음과 리폼해보겠다는 마음으로 3층가지 델고왔어요~
식구들 고만 들고오쥐? 라며 핀잔을 주고 왜 그렇게 사냐며... 정말 쓴소리까지 들었는데...
신랑이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인정해줬답니다...
마이드림하우스를 통해 철망과 학다리를 이용해서 완성했습니다.
남편과 아이가 자는 새벽을 택해서 이렇게 작업을 마무리했답니다.
처음 하는 페인트와 못질 등.. 쉽진 않았지만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다음달 중순에 이사가면 제대로 자리잡은 후 다시 올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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