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리폼 도전해봤어요~
제가 쓰던 화장대와 협탁인데 이사오면서 딸아이 방에 놓고 썼던 거에요.
방을 좀 이쁘게 꾸며주고 싶어 고민하다가 페인팅하기로 결정했지요.
시작하기 전에는 별로 자신이 없어서 걱정했었는데
드림하우스에서 페이트 사고 다른 분들 하신거 보고 나서 막상 벌려놓고 보니
생각만큼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손 안닿는 부분이랑 물건으로 가려질 부분은 포기했어요.
바니쉬까지 칠하는데 이틀 걸렸는데.. 이거에만 매달려있으려니 아이한테 미안해서요.
손잡이는 아크릴 물감으로 칠했는데 맘에 들게 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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