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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벽 패브릭과 패널

남들이 하길래.. 저도 할수 있겠다 싶었는데, 막상 사놓고 나서 엄두가 안나대요. 우리 신랑보고 SOS쳐서 해달라고 했더니.. 하나 붙이고 투덜투덜.. 두개 붙이고 궁시렁궁시렁.. 작업을 끝내고 나니 넘 예쁘더라구요. 우리 신랑왈.. "또 주문해. 담에 저쪽에 하자" ㅋㅋ 보고만 있어도 뿌듯하고.. 직접 한 작업이라 더욱더 정이 가는 거실입니다.

댓글 (5)

튼튼맘 2006-04-22 00:00
벽지인가요? 시트지인가요??
깔끔한것이 내 스탈이야~~~ ㅎㅎ
이름갈쳐주세요~~[01]
튼튼맘 2006-04-22 00:00
아참! 중간 몰딩번호하고 아래쪽 무늬목 이름두요~~[01]
서소영 2006-04-23 00:00
패브릭이구요. (천 이름은 씨실리입니다.) 패널 120센티걸로 했구요.
중간은 약간곡선으로 허리몰딩 한거예요. [01]
김현주 2006-04-24 00:00
콘센트 부분에 어떻게 하신건가요?? 그냥 칼로 잘라도 잘 되는가요??? 꼭 톱으로 해야해요? 궁금궁금[01]
서소영 2006-04-24 00:00
전 칼로 했더니 잘 안되서 작은톱으로 잘랐는데요. 제가 원래 손힘이 없어서 우리 신랑이 해줬습니다.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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