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현관이예여... 첫번째 사진은 바닥 엔틱우드타일 붙이다가 생각나서 얼른 찍었는데... 울딸이 비키질 않아서 같이 찍었네여... 두번째 사진은 바닥 엔틱우드타일,현관 프로방스벽돌필름,벽은 패브릭으로 완성한거예요. 주문은 한꺼번에 해놓고서 집안일로 하나씩 하나씩 했거든요... 현관바닥 먼저 하고,,, 신발장 교체후,,, 현관문 시트지 붙이고,,, 패브릭 이쁘게, 빳빳하게 다림질 해서 딱풀로 붙이고,,, 패브릭을 좀 부족하게 주문을 해서 아래부분에 현관문 붙이고 난뒤 남은 시트지로 패널벽 흉내를 냈더니... 생각보다 제맘엔 드네여... 남들 보기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늘 눈으로 구경하면서 이걸 어째들 하셨을까???   걱정반 고민반 하다가 직접 해보니... 참말 뿌듯하고,,, 다른분들 사진으로보다 더 멋지고 근사하다 하시는데... 정말 그런거 같애여. 제가 미흡하기두 하지만,,, 사진빨 참 안받네여... 요즘 저 집에 손님 오는게 그렇게 좋을수가 없네여... 자랑하고 싶어서... * 현관바닥 : 점착식 엔틱우드타일(DL-65) 2상자했는데 남았습니다. * 현관문 : 프로방스 벽돌필름(SC 4034-1 장폭) 3마 주문해서                현관문이랑 벽면 아래쪽 70센티 높이 패널벽 흉내 내는데 다 썼네여. * 벽면 : 패브릭(오드리 로즈) 4마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