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의 세 면은 두 번씩, 침대는 전체적으로 세 번씩 발랐구요, 한 면은 벽지를 붙였는데 페인트는 한 통이 아주 빠듯하게 들었어요. 작은 롤(스폰지)로 바르는데 이틀(바르고 말리고 또 바르고)걸렸는데 창을 열고 2주정도 지나면서 냄새가 많이 옅어지더군요. 아주 깔끔해 보이는 장점이 있고 그냥 페인트만 발라서 손때가 잘 묻는 단점도 있네요. 저는 수성 페인트를 발라서 바닥, 걸레받이. 문틀. 창틀, 천정 몰딩(?)에만 종이 마스킹 테이프 붙이고 바닥에는 신문지 깔고 했어요. 떨어진 페인트는 물걸레로 즉시 닦으면 되더라구요. 벽지는 반롤을 샀더니 조금 남네요. 옷에 많이 튀어 입었던 옷은 아깝지만...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01]
전애숙2006-04-07 00:00
저는 페인트가 생각보다 마니 들던데여....아이방꾸미는데 페인트3통들던데..천장까지발랐거든여
천장은 모자라서 물을 마니탔더니 색깔이 차이가 나여.그래도 나름대로 괘안던데여..[04]
댓글 (3)
페인트는 어느정도 들었는지
자세이좀 가르쳐 주세요[01]
천장은 모자라서 물을 마니탔더니 색깔이 차이가 나여.그래도 나름대로 괘안던데여..[04]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