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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착식 엔틱우드타일...
맨날 들어와서 눈팅만 하고 가다가 이제야 저도 작업해서 올립니다...
실제로 작업은 신랑이 했구요. 저는 옆에서 보조...
이사온지 1년 6개월된 아파튼데 첨에 방들이 한지로 된거라 색깔도 너무 밝고
여기저기 흠집도 많아 다시 장판을 깔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요즘 식당에 가보면 새로운 바닥재를 많이 썼더라구요.. 볼때마다
울집도 이걸로 바꾸고 싶다 했는데... 이곳에 그 재료를 파는지 몰랐네요
금욜날 오후에 도착해서.. 울딸 재우고 밤 9시부터 시작해서 두시간 정도 걸린거 같네요
작업시간보다 짐을 옮기는 시간도 꽤 들어서...
이제 다른방들과 거실도 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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