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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장을 새롭게...^^
저것이 원래는 가운데가 흰색 하이그로시 비스무라한거였어여..안방과 거실화장실 중간에 잇는 붙박이장인데요..흰색이라서 그런지 넘 심심하고..좀 지저분하기도하고..결정적으로 거실을 바꾸고 나니까눈 눈에 거슬리드라구여..ㅋㅋ 거실도배하다가 혹시나하는 맘으로 한쪽 구석에 벽지조각을 붙여봤드랬어여..홍홍..그런데 신기하게도 잘 붙어있더라구여..잘 붙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딱 달라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하드라눈..ㅋㅋ 이것은 신이 준 기회다라고 생각하고는..ㅡㅡ;; 얼렁 붙였드랬어여..무늬 맞추느라고 재단하는게 좀 시간이 걸리기는 했어두 하길 넘 잘했져?? ^-----^
손잡이도 앤틱하게 바꿔주니 지나치면서 자꾸 만져보게 되네요..^^
이제 거실과 주방은 완전 정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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