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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시트지 작업하다.
음... 울신랑 이거 붙이자고 햇더니
시트지 잘못붙이면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꿍시렁 꿍시렁...
열이 살살 올라와 나혼자 의자 2개 가져다 놓고 문에다 일단 대본다...
헉 약간 짧은듯하다
시트지 쫙 펴놓고 길이를 재본다 197cm..
우측 긑 한번 가운데 한번 좌측끝한번 세번 재봤다
그래도 1~2mm차이를 보이지만 모두 197cm 이다
헐 첨 하는거라고 잘못할지 모르니 여유잇게 재단해 보내달라고
아부성 덧글까지 써놨는데... 왕 실망
손잡이 다떼고 시건장치 다떼고...
근데 상부에 스톱바는 절대 안떨어진다..
암튼 위에 3~4cm정도는 모자라서 못했다..
우리의 실수로 0.5cm정도 날리고 모자란 3cm.. 아주아주 아쉽다.,..
시트지는 맘에 드는데 신랑도 해보고 안한것보단 좋다고한다.
포인트로 무당벌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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