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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

6살 된 공주님 방입니다. 침대위 공간이 너무 허전해 거실에 포인트 하고 남은 소호 머스타드로 과감히 오려붙이기에 도전했어요. 오리는데 노력과 시간이 많이 들긴 하지만... 나비라며 좋아하는 딸아이 볼때마다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 진답니다.

댓글 (8)

오오 2006-02-16 00:00
그럼 뒤쪽은 풀칠을 하셨나요?[01]
신수진 2006-02-16 00:00
풀에 오공본드를 섞어 가지를 하나하나 발라가면서 붙였습니다.
화면상엔 약간 어둡게 나왔는데 실제보면 더 이쁘답니다~^^[01]
송하은 2006-02-17 00:00
우와,;; 침대 이쁘닷, ㅠ 어디서사셨는지요,, ㅋ 벽지참 이쁜걸로 하셨네요 ㅋ[01]
방우신 2006-02-19 00:00
몇마드셨나요? 한마에 저그림이 다들어있나요?[01]
김정희 2006-02-21 00:00
우앙~~~~정성에 감동했어염 저걸 어케 다 오리셨어염....부럽, 감동...[01]
신수진 2006-02-21 00:00
벽지 150정도 길이에 거실에 하고 남은 자투리를 가지 부분만 오려내서 붙이면 감쪽같고
가지도 더 풍성해져서 이뻐요... [01]
유희재 2006-02-25 00:00
벽면이 시트지인가여? 이뻐여 어디서 구입하셨나여..[01]
신수진 2006-03-04 00:00
벽지입니다. 여기서 구입한 소호머스타드입니다. 거실하고 남은 걸로 오려서 붙였어요..[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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