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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벽면 저도 한번 바꿔봤습니다.

생각보다 쉬웠어요...요령이 좀 부족해서 100%만족할 순 없지만요...

댓글 (4)

박선미 2006-02-16 00:00
생기있어보이네여.. 애쓰셨네여..
오늘저도 거실벽 바꿨어여. 남편 해외출장간사이 해치웠네여..초보자라서인지 만만치 않던걸여.. 집꾸미기에 빠지신분들 기분을 이제야 조금은알꺼 같아여.. [01]
왕초보 2006-02-16 00:00
패널벽 하실 때, 뭘로 자르셨나요? 글구 할 때 주의사항 있으면 알려 주세요. 저도 남편 없을 때 해 볼려구요 ^^[01]
강서영 2006-02-16 00:00
철물점에 실톱파는데 그 톱으로 자르면 잘 자를수 있어요.[01]
이유정 2006-02-17 00:00
패널은 드림하우스에서 파는 톱으로 잘랐는데요 진짜 좋아요. 가격도 싸고요.. 그리고 패브릭천 붙일때 풀(시중에서 500원에 팝니다.)과 목공용본드(철물점갔더니 2000원에 )를 적절히 섞어서 하셔야 하고요(비율은 목공용본드를 풀보다 많이 많이... 섞어야 잘 붙어요... 안그러면 1주일쯤뒤 떨어집니다. 예쁘고 이국적인 느낌도 들고 괜찮은것 같아요... 천폭이 좁아 이어 붙였더니 좀 티가 나서....[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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