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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시트지 깔기.^^

결혼하고 새집에 입주해서 살기 시작한지 벌써 7년째 접어들었땁니다. 바닥지가 찢기고 긁히고, 게다가 곰팡이는 아닌데...시커멓게 변색까지.. 장판을 하자니, 자주 드나드는 방이 아닌지라..ㅠ.ㅠ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시트지를 골랐지요. 아이방의 벽지와 장판을 바꾸기로 한터라, 인테리어가게 사장님께서는 시트지는 미끄럽다고 안된다 하시기에 고민고민하다가 그냥 진행하기로 했어염. 깔고 나니 넘넘 깔끔하고, 생각보다 미끄럽지도 않고, 좋네염.^^ 첨에 시트지 깔때 신랑두 투덜투덜... 별차이두 없을것 같은데, 비용들고 사람 번거롭게 하고 그렇다구염.. 그러더니, 싸악~~ 바꾸고 나니 신랑두 흡족해 하네염. 사실 신랑 공부방으루 꾸며주었거든요.^^ 아이방이랑 신랑방까지 별거 아닌데도 정말 대장정이었답니다.^^ 깔끔하게 잘 된것 같아 올려봅니다.^^ 편안한 밤 되세염.^^ 아이교구방이었는데, 책빼내고 짐꺼내내는 작업중에 찍었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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