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격이 젤 착한 드림하우스를 발견하고 제이드그린과 솜구름벽지를 주문했었어여~
하루종일 혼자서 저걸해내느라 끙끙~
근데 쭈글쭈글한게 정말 이상했어여~
며칠동안 얼마나 우울했든쥐....
다행히 제이드그린은 열흘후에 쫙 펴지구~
솜구름은 아직 저렇네요^^
도배가 첨이라 전화로 여러번 문의드리구, 겨우겨우 했답니다^^
제이드 그린 넘 이뻐요~
솜구름두 이쁜데 쭈글해서 많이 아쉽네요.....
성공기원드려요^^ 전 아래에 파벽돌시트지 붙여줬는데 잘 안보이네요~다른데 하구 남은걸루 하느라 쫌 밖에 못 붙였어요~[01]
김유순2006-02-09 00:00
저두 아들방에 솜구름벽지 혼자 낑낑대며 했는데요..헉@@ 기존 벽지를 안뜯구 위에 그냥 해서 (기존에 실크벽지만 뜯고 다른벽지는 안뜯어두 된다구 들어서리..)그런지 며칠뒤에 드드득하면서 다 벗겨졌답니다.ㅎㅎ 5살 아들이 보구 어찌나 잼나다고 웃던지..창피창피 ^^; [01]
김유순2006-02-09 00:00
아참. 저 쭈글쭈글거리는거 바늘로 뽕뽕 뚫으시구요.. 바람 빼고 며칠뒤에 다 말끔히 펴지더라구요~[01]
박향숙2006-02-10 00:00
전 칼집 내 뒀는데...솜구름은 포기 했답니다^^벌써 한달이 지났으니 이젠 안펴지겠쪄???ㅎㅎ[01]
댓글 (6)
위엔 제이드그린으로 중간에 몰딩하구 아랜 패널작업하려구여.. 생각만해두 가슴이 설레이네여..이쁘게 잘보고 갑니다..[01]
저두 님말씀처럼 울지않을까 걱정이에요..신랑이 도와주지않는다는 엄포에..벽지사다놓고
바라만 보고있어요..[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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