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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렌지 옆 벽에 타일 대신 긴 패널을 붙여봤어요~

타일공사는 예정에 없어서 혼자 타일 붙일 자신은 없구해서 생각해 낸 게 패널이였답니다~ 한달 째 쓰고 있는데 색깔이 변한다거나,  불에 그을린다 거나 기타 등등 아무 이상없이 첨한 그대로 쓰고 있답니다~ 스윗치 구멍 따다가 망쳐서 정말 울고 싶었는데, 남은 나무 패널로 테두리 두르고 시트지 발라주니 그런대로 볼만하죠? 그래두 한번 실수했다고 거실 콘센트 구멍 딸 때는 그런대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답니다. *콘센트카바(십자드라이버 하나면 분리 뿐 교체까지 아주 쉬워요-교체 때는 꼭 두꺼비집 차단-저 전기 와서 통닭구이 될 뻔 했어요) 분리해서 패널에 대고 그대로 그려준 뒤에 꼭 칼로 자르세요..좀 힘 줘서 몇번 하다가 손으로 누르면 뚝하니 부러집니다... 지저분한 곳만 가위나, 칼로 마무리하구, 단면은 페인트칠하면 깨끗해지더라구요* 콘센트카바도 페인트칠하니 패널과 한 셋트가 되던걸요?

댓글 (2)

최영희 2005-11-24 00:00
어머어머 어쩜 저랑 생각이 똑같네요..집구조두 비슷하구..저두 요번에 이렇게 꾸밀려구 개획짜구 있었거든요...요고요고 참고해야겠네요...[01]
김은영 2005-11-29 00:00
깨끗해 보이고 좋네요...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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