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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벽돌공사 했습니다.. ^^;
큰방과 작은방 사이에 애매한 공간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콘솔을 사서 두자는 와이프의 의견을 살포시 눌러주고
제가 직접 만들고자 했죠
판자 주문해서 일단 모양을 만들고
이곳에서 산 벽돌모양 시트지를 붙이고
위아래로 띠몰딩을 둘렀더니...
그랬더니 제법 그럴싸한 벽돌벽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시트지 모양이 잘 안맞아서 "이것참..." 그랬는데
정확히 안맞추고 대충 해도 멀리서보니 진짜 같아보이더군요..
암튼 1시간에 걸친 대공사였지만,...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사실 벽난로 형태로 만들려고 했는데
내공이 부족하여 걍 벽으로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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