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한지는 오래 됐지만...^^ 함 올려봐요..^^ 패브릭은 직접 풀로 다 붙인거구요... 하다보니 천이 늘어나서  약간 고생 했는데.. 수건으루 쫙~ 쫙~ 밀면서 완성해구여..^^ 그다음루 드림하우스에서 이쁘게 재단해 주신 허리 몰딩을 붙이니 이쁜 방이 되었네요...  리모델링 하기 전 방은 그냥 하얀 도배지루 발랐구여... 도배두 형부를 모셨다기 보다는 거의 협박으루 둘이 했구여..^^; 제가 직접 다 꾸민 방이라서 더 애착이 가네요..^^ 근데 내년에 시집을 가는 바람에 이방은 조카들이 놀러오면 놀이방이 되겠죠..ㅡㅡ; 이쁜 꽃방에서 이쁘게 클 조카들을 생각하면서 위안 삼을라구요..^^ 내년 사랑하는 사람과 더 아름다운 방을 만들 생각하면서.. 여기서 좋은 정보와 좋은 물건 구입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