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방이라 할 것도 없지만..제 손으로 직접 책상을 만들고 싶어 방크기에 맞게 나무를 주문했지요..
컴퓨터도 놓고 넓은 책상을 사용하고 싶어 테이블 2개를 주문하였고
신랑이 키가 커서 높이도 조금 높여서 주문하였습니다.


상판은 오크색으로, 다리는 화이트로 칠을 하였습니다.

드디어 한개를 완성하고 나머지 한개도 완성~
직장인이라 틈틈히 시간내서 한꺼번에 두개를 만들려니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ㅎ

완성 후 방에 나란히 놓은 모습...괜찮아 보이나요?^^
(벽지가 좀 그렇지만...책상만 봐주세요 ㅎㅎ)
책상이 넓어서 너무 좋고 보기만 해도 뿌듯하고 좋네요~
생각보다 튼튼해서 오래오래 잘 사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저기 보이는 키보드 선반도 마이드림하우스에서 오래전에 주문하여 만든 거네요~ㅎㅎ
완성한지는 조금 되었지만 늦게나마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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