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주워왔던 커다란 서랍 두개...
하나는 봄에 만들었는데 나머지 하나는 이번에 작업했어요.
서랍 네 모서리에 다리를 붙혀주고....




짜잔~!  ㅎㅎ  다리만 붙혀놔두 반절은 끝낸듯한 기분.... 




상판 얹어봤어요.   벌써 책상이 완성된듯하네요. ㅎㅎ  물론 기분상 그렇다는거죠.
진짜 힘든일은 바로 지금부터 잖아요?




가장 힘들었던 부분의 사진은 생략됐어요.  그리구 핸드폰 사진이라 사진이 저모양이네요.  손이 덜덜~  흔들렸어요.

작년 말쯤 만들어두었던 CD장... 그리고 그 옆엔 올봄에 만들었던  책상....
셋트로 만들었더니 보기 좋길래 이번에도 셋트로 똑같이 만들었어요. ㅎㅎㅎ




의자는 드림하우스 반제에요.  이건 작년인지 제작년인지 모르겠네요. ^^;
어때요? CD장이랑 셋트로 책상...   빈티지스러운가요?  사진을 못찍는데 것두 핸드폰사진이라 뷁스럽지만....




옆에서 찍어본 샷....   책상두개와 CD장...  저~~쪽 끝에있는 책장도 리폼한건데  역시 드림하우스에서 재단해주셨어요. ㅎㅎ




반대쪽방향에서 찍은 사진...  요책상이 요번에 만든거에요.




상판이 요렇게 열려요.  안에는 각종 학용품과 학습지들....




쇼파에 앉아 바라본 저희집 거실이 이래요.  의자가 통일감이 없어 서운하네요.  조망간 의자 작업들어가야겠어요.
저희집 거실은 모두 마이드림하우스네요. ㅎㅎ  주방입구에 빨래통도 있는데...  그것역시 드림하우스....

재단을 정확하게해주셔서 만드는데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다만 사진엔 표현되지 않았지만 빈티지함을 위해 어깨빠지도록 했던 사포질만 빼면....-.-;;

사포질이 많이 힘들었지만 만들구나니 너무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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