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이 좀 정리가 되가고 있네요.
주말 마다 직접 하려다 보니 어느새 두달이 지나가 버렸네요.
우리집 주방은 이렇게 길어서 식탁을 놓을 수 없는 구조여서 고민 이 참 많았죠ㅡ.ㅡ
기본 적인 도배 장판 철거 작업만 의뢰했어요^^
많이 허전하죠.

짜잔~~~
나이 4학년에 일하면서 꾸미려니
주말마다 다이세상에서 살았죠^^
그래도 이정도면 잘 꾸민 것 같죠 ㅎㅎ
씽크대 문짝도 직접하느라 몸이 좀 고생을 했죠.
그래도 결과물이 좋아서 기분 좋아요^^
저 빨강색 가스배관선을 어떻게 해야 할지 또 고민 중입니다.

창문엔 커텐을 달까 하다 어닝을 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마이드림에서 구입한 스텐실 그림도안을 스텐실해주니
허전하지 않고 개성 강한 어닝이 되었어요^^

꼭 해보고 싶었던 상부장 없애는 거 였는데
마이드림 덕분에 소원 풀었어요 ㅎㅎ


댓글 (4)
댓글을 작성할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