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세요 ?^^
4월 무료 강좌 다녀왔어요 ㅎㅎ
날씨도 어찌나 좋은지,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하루 였습니다.

열심히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ㅎ


냅킨을 오려서 판에 붙이는 작업인데 쉬운거 같으면서도,
붙이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잘못하면 울고, 찢어져요.
스텐실 작업까지 마무리 한 상태예요 ㅎ

이것은, 여유 시간이 남아 하나더 만들라 하셔서 만든건데요~
삼나무에다가 똑같이 냅킨 작업한것입니다.
작업중에 삼나무 향이 솔솔~ ㅎㅎ코가 즐거웠네요 ㅎ

짜잔~! 냅킨위에 마지막으로 바니쉬 작업까지 하면 끝..
이제 시계 시침만 달면 된다고 하시네요~
그전에 조금 말려야 해요..

다들 다 하셔서 온풍기 앞에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말르는 동안, 저희는 간단히 티타임을 가졌답니다. ^^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 집으로 와서 찍은 모습이예요.
아직 벽에 걸지는 못했어요 ^^
전철타고, 버스타고, 걷기도 해야하는데 어떻게 찾아갈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남편이 데려다 준다고 해서 정말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여러번 수정을 했는데도 사진이 자꾸 짤려서 나오네요..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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