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무료 아카데미에서 만든 작품은 이름도 이쁜 '올리브 선반'인데요~
나무가 도톰한게 아주 귀여웠어요~
먼저 목공 본드를 바르고 본드가 어느정도 마르면 나사를 박는데요~
우리는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클램프로 조이고 나사를 박았습니다.
저 '클램프' 정말 탐나더라고요~
목재를 꽉 잡아줘서 작업하기 편했어요~


선반에 스테인을 바르고 마르기를 기다리는 동안
스텐실을 했어요!~
크리스마스용 사인보드를 만들었어요!
스텐실은 항상 단색으로 했었는데...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빨강색도 쓰고 알록달록하게 했어요~
끝나고 스텐실본도 가져갈수 있게 해주셔서 넘넘 좋았어요!
여기저기 찍어주마!!!!


공방의 예쁜곳에 걸고 찰칵!!!

요건 선생님께서 만드신 건데요~
나무판에 스테인을 칠하고 스테인을 하셨어요~
아~더 이쁜거 같아요~
다음에는 저도 나무판에 스테인 먼저 칠하고 해봐야겠어요!~

집에 오자마자 현관문에 걸고는 또 착칵....

오늘 완성한 '올리브 선반'입니다...
남편이가 달아주지 않아 바닥에서...ㅜㅜ
오늘 드릴 쓰는 법도 배웠는데..역시 벽을 뚫기에는 무리....

ㅋㅋ 소파 위의 저 선반은 무료아카데미가 끝나고 제비뽑기를 해서
선물로 받은 거에요~
아까 선생님이 만드신 크리스마스 사인보드를 받아가신 분도 있었어요~
그것도 예뻤는데...

암튼 집에와서 간단하게 사포질하고 스테인 입혀서
목공본드의 힘만으로 벽에 붙였습니다...
거실벽이 정말 썰렁했는데 좀 나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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