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데미 신청 대기자 순번 4번째였는데..오우 이런 행운의 저에게 오다니~
조기 7번째 제 이름이 샤샥~적혀있네요~아이조아~
전화 연락 받고 무지 기뻣어요~ 야호~
초행길이라 늦을까바 부천역에서 택시를 탓더랫는데
부천시에서 시흥시로 넘어가는 길이라 택시요금에 2,000원을 더 받는다고 하드리구요~
나중에 이용하시는분들은 참고하시구요~
마이드림하우스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강습실이 있답니다~
정수기를 저렇게 가려놓을 수도 있구나~저는 처음 보는거라 참신햇어요~
그 옆에 에어컨도 저런 천으로 그냥 살포시 가려만 줬는데도 굳~
테이블 옆에도 느낌있는 작은 선반~
둘러 보는데 이것 저것 다 탐이 나더라니깐요~
우왕~벽면에 스텐실 글씨가 넘 이뻣어요~스텐실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생각도 못했는데 스텐실까지 덤으로 가르쳐 주시다니~기분 쵝옵니다 ^0^
어쩐지~벽면에 스텐실도 선생님께서 직접 하신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소품들도~만들어 보고 싶어요~
짜투리들도 버릴게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공간박스로도 이런 수납장으로 변신이 가능하던데 초보인 저도 가능할까 모르겠어요; ㅎㅎ
이것도 담에 꼭 도전해 봐야겠어요
선반 만들기 본격적인 작업 돌입~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거의 마무리 단계예요~;과정샷을 하나하나 찍으려고 카메라도 가져갔는데
만드느라 너무 열중~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빠져들었어요~
게다가 전 손도 느려서 무지 초조해 하며 만들었더라는 ㅋ
그리고 다들 앞치마 하나씩 두르고 있으신데 이것도 마이드림에서 준비해주신 앞치마랍니다~
여차쿵 해서 완성된 저의 첫번째 작품이랍니다~무지 뿌듯해서 어쩔 줄 몰라하고 있죠ㅋ
하지만 목공본드를 접착해가며 나사 조립을 해야 하는데 덜렁 한군데만 바르고
나머지는 깜빡하고 못바르고 나사 조립만 열씸히 햇더라는;
왜 나사 조립 다 하고 본드를 접착안한게 생각이 나는 걸까요? ㅜㅜ 힝~
이러면서 또 하나 배우네요~
저의 두번째 작품~
스텐실의 매력에 빠져 버렷어요~어렵지도 않고 넘 이쁘고 재밌어요~
사용햇던 붓도 주시고 스텐실 도안도 챙겨주셔서 한번 더 감동했어요~
흣흣~마지막에 제비뽑기로 선물도 주셧는데~
바구니, 옷걸이, 포인트 10,000점
그중에 저 옷걸이가 무지 탐났더랍니다~그렇지만 저는 꽝~
마이드림하우스 선반 만들기에 참여 할 수 있었다는걸 행운이라고 생각하며~그죠?
이런 기회를 주신 마이드림하우스께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한달에 한번씩 아카데미 강좌가 있을꺼라고 하셨는데
다음번에도 또 뵐수 있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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